'커피박 재생공예품사업'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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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커피찌꺼기 재활용” 새로운 가치 탄생
무안시니어클럽, 자혜양로원과 손잡고 친환경 커피클레이 공예품 프로그램 진행
매년 15만 톤 이상의 버려지는 커피찌꺼기와 캔따개를 활용하여, 무안시니어클럽은 친환경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탄생시켜서, 노인일자리 창출,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진행으로 행복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무안시니어클럽은 커피찌꺼기(커피박)재생공예품 사업단에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여 커피연필, 커피클레이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3월 27일(수)에는 자혜양로원을 방문하여 커피클레이를 활용한 공예품 제작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는 커피클레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손 근육 발달과 인지활동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신체잔존기능을 유지 및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으며, 어르신들에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커피클레이 프로그램은 노인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장애우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집단에게도 활용 가치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를 통해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성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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