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시니어클럽, 폐건전지 수거활성화 사업으로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보호 실천(11.11)
페이지 정보
본문
무안시니어클럽(관장 김민섭)은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폐건전지에는 수은, 망간, 리튬 등 유해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매립 및 소각 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무안시니어클럽은 폐건전지 수거를 노인일자리 사업과 접목시켰고, 특히 목포대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 공공도서관, 경로당 등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하여 매달 약 90kg에 달하는 폐건전지를 수거 하였으며, 10월 현재까지 총 705.5kg을 수거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수거된 폐건전지는 새 건전지로 교환하여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 무안군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에 각 300세트씩을 지원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무안시니어클럽 김민섭 관장은 “이번 사업이 녹색 노인일자리로 자리 잡아,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안시니어클럽은 이번 사업은 환경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내 다양한 공공기관 및 주민들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관련기사링크 : http://www.ms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85
관련링크
- 이전글무안시니어클럽, 녹색에너지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1.23) 25.01.24
- 다음글코레일 광주본부, 무인역 '명예역장' 운영 24.10.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